협회/회원 소식

"아무리 뭐라해도 중국의 '속내'는 명확합니다!"

작성일 2024-02-03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2024년 신년 리셉션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이 미국, 일본이나 아세안 국가 등에 비춰 훨씬 못 미쳤다!며 우려하거나 중국의 "한국 패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 패싱?! 네, 제가 보기에는 맞습니다. 아니, 우리가 그러는데 중국도 그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하지만 對한 강경 정책을 전개하면서도 우리의 반응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걸 보면, 강경책이 그들의 본심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가 계속 저러니, 이쪽도 어쩔 수 없다는, 이러면 서로 좋을 게 없으니, 상대가 빨리 바뀌어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단언컨데, 한중 관계, 아직도 우리 하기 나름! 우리가 먼저 바뀌면 중국도 바뀔 겁니다, 더 크게 화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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