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는 중국" Vs."나아가지 못하는 서구권", 우리는?
작성일 2024-04-05
첫째, "도광양회" 정책은 1980~90년대의 정책. 당시와 지금의 중국 및 국제 상황은 천양지차! 그럼에도 그걸 계속 고수해야 한다 함은 우리에게 전두환 시절의 정책을 고수하라는 격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둘째, 당시의 미중 관계는 우호 협력적. 현재는 미중 대립이 치열한 상황. 이 속에서 우리가 중국이라면, 생존의 위기속에서 그냥 당하기만 해야 하겠는가?
남의 일은 입에 올리기가 쉽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가 되면? 또한 우린 대립하는 미중 사이에서, 과연 균형잡힌 객관적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가...
미국의 저명한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4월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해 '힘을 숨기는' 외교 정책을 폐기, 지금처럼 호전적 정책을 취한 것은 나쁜 결정이었다고 비난. 이에 대해 동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텐데, 역지사지해서 우리가 중국이라면 과연?
첫째, "도광양회" 정책은 1980~90년대의 정책. 당시와 지금의 중국 및 국제 상황은 천양지차! 그럼에도 그걸 계속 고수해야 한다 함은 우리에게 전두환 시절의 정책을 고수하라는 격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둘째, 당시의 미중 관계는 우호 협력적. 현재는 미중 대립이 치열한 상황. 이 속에서 우리가 중국이라면, 생존의 위기속에서 그냥 당하기만 해야 하겠는가?
남의 일은 입에 올리기가 쉽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가 되면? 또한 우린 대립하는 미중 사이에서, 과연 균형잡힌 객관적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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