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 소식

2024년 1월 2일, 새해 첫 술은? 함께 한 이들은?

작성일 2024-01-02
"2024년의 한중 관계는, 오늘 이 술자리처럼 화기애애하게 뜨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와! 와! 와!"

먼저, 흐미, 워메, 새 해 첫 술이건만 72도! 중국 대사관이 제공한 오늘의 만찬주임다! 그럼 술 자리 멤버들은? 개그맨 "달인" 김병만과 그 파~밀리, 그리고 주한 중국 대사관의 환한 미소가 정겨운 훈남훈녀 외교관들입니다.

김 달인, 소탈한 인간미 풀풀 넘치는 그이지만, 눈과 가슴, 그리고 머리가 하나되어 발산하는 그 넓고도 깊은 내공에는 연신 탄복을 자아내게 하는 묘한...

그런 그와 가슴으로 뭉친 파밀리들이 빚어내는 웃음과 울음, 감동의 우리네 세상 살아가는 모습은, 한중이 다를 게 하나 없습니다. 제가 작은 거인 김병만을 중국 측에, 2024년 한중 교류의 또 하나의 초석으로써 적극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미비하고 부족하기만 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며 한중 우호의 길을 함께 해주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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