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3-04 다가오는 한중청년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한중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친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중 청년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중국도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한국에서의 중국에 대한 인식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아요..."
"과거의 무지와 편견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한중 청년들이 직접 교류하며 이를 해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중국 청년들은 한국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여전히 일부 한국인들이 중국을 오해하거나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반면 한국 청년들도 "중국에서 들었던 한국에 대한 이야기와, 직접 경험해 본 한국은 다르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필요함을 공감했습니다.

"중국(인)을 알면 알수록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돼요!"
"한 번 친해지면 중국인들의 깊은 정(情)이 느껴집니다."
"더 많은 한중 청년들이 이러한 점을 직접 경험하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번 만남은 한중 청년들이 서로를 직접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한중글로벌협회 산하 <한중청년위원회>의 공식 발족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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