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5-15 지금까지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을 공식적으로 상징하는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이에 저희 (사)한중글로벌협회는 이론보다 현장, 말보다 실천을 중시하며, 먼저 행동에 나섰습니다.

단군신화 속 웅녀의 후손으로 상징되는 ‘곰’과 중국의 국보 동물인 ‘판다’를 모티브로, 귀엽고 따뜻한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이름하여 곰돌이(곰두리)와 판돌이(판두리)!

서로 어깨동무하며 상대국 국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한중 양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를 상징합니다.

이번 캐릭터는 양국 협력의 의미를 담은 첫 번째 공식 상징 캐릭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속속 등장하며, 민간 외교와 문화 교류의 장에서 한중 우호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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