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 소식

"한중 관계는 '○부 싸○'과 같다!?"

작성일 2024-02-26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가 역점을 들여 추진중인 <月刊 한중글로벌> 출판 작업!  창간호(3월 중순 발간 예정)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다 있는 일부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 당연히 중국에도 있는데요, 그들의 한중 양국 이간질 발언이나 돈벌기 위한 유튜브 등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한국 사람들의 대범함으로 그냥 무시하면 그들은 더이상 그리 하지 못할 겁니다!"

오랜 한국 생활 속에 한국어 구사가 수준급인 재한 중국인(한족) 묘모 씨의 우리 사회에 대한 조언이다. "부부는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타인보다 더 자주 다투지만 그 과정속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며 더더욱 가까워 지지 않습니까? 한중 관계는 바로 이와 같은 '부부와 부부싸움'과 같다고 여겨집니다!"라는 그의 인터뷰는, 우리 사회 우리 국민들에 대한 애정으로 꽉 차있다. 기대하시라, 출간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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