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 소식

"정들었던 이가 가고 정들었던 또 다른 이가 오고!"

작성일 2024-01-08
중국 외교부의 한 중견 외교관이 새로이 서울의 중국대사관에 부임해 왔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근무하다 수년 전에 귀임, 베이징에서 근무하다 승진하여 다시 온 것입니다. 한중 양국에서 인연을 다져오다가 이제 다시 서울에서 한층 더 깊은 合을 맞추게 되니 너무 반갑기만 합니다.

한편, 저녁에는 중국의 한 주류 언론 한국 지국장과 조촐한 이임 식사. 이래저래 10년 정도를 근무하다가  귀임하는 그를 보내는 마음이 虛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베이징에서 또 다른 식으로 연을 이어가게 될테고 서울에서는 그의 후임과 또다른 새로운 연을 다지게 될테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저와 중국의 인연은 계속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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