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 소식

아쉬움 가득한 이별, 기대 가득한 새 출발 in 제주!

작성일 2024-08-28
대한민국의 벗이자 또 한명의 제주도민으로서 깊은 인연을 맺어온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의 왕루신 총영사께서 임기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왕루신 총영사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젠틀맨으로, 제주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임식 리셉션에서의 마지막 만남은 아쉬움이 컸지만, 중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제주 지회를 새롭게 제주 분회로 승격시켰으며, 산하에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두는 방식으로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와 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저희 총회는 양국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