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윤 정권이 왜 이렇게까지..."
작성일 2024-04-26
이 자리에선 윤 정권의 외교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를 위한 외교인지 모르겠다"는 우려 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서 미국에서 일시 귀국하신 분은 "나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윤 정권이 왜 이렇게까지 미국에 굽신거리는지 모르겠다. 미국의 속성을 고려할 때, 이런 식이면 오히려 더 업신여김을 당하고 '팽' 당할수도 있을텐데 너무 위태위태하다..."
그러면서, 화두는 한중 관계 등으로 바뀌며 저에게 여러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후, "듣고 보니, 우리가 중국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 언론이 중국에 대해 부정적 보도 위주이니 제대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안타까워하다가 결국, "우 교수님같은 분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교수님이 설립한 (사)한중글로벌협회의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며 즉석에서 회원 가입! 아 이런, 어찌해야 하겠나이까? 사실 처한 환경이 쉽지 않아 고민중이거늘...ㅠㅠ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정치권(현역 5선 국회의원), 경제권(호텔업 등 대표) 및 문화권(손꼽히는 연예 기획사 대표) 인사들과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선 윤 정권의 외교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를 위한 외교인지 모르겠다"는 우려 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서 미국에서 일시 귀국하신 분은 "나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윤 정권이 왜 이렇게까지 미국에 굽신거리는지 모르겠다. 미국의 속성을 고려할 때, 이런 식이면 오히려 더 업신여김을 당하고 '팽' 당할수도 있을텐데 너무 위태위태하다..."
그러면서, 화두는 한중 관계 등으로 바뀌며 저에게 여러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후, "듣고 보니, 우리가 중국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 언론이 중국에 대해 부정적 보도 위주이니 제대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안타까워하다가 결국, "우 교수님같은 분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교수님이 설립한 (사)한중글로벌협회의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며 즉석에서 회원 가입! 아 이런, 어찌해야 하겠나이까? 사실 처한 환경이 쉽지 않아 고민중이거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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